2014년, 미디어 기술이 사회를 바꾸는 다섯 가지 방식 [미디어는 지금 / 한국일보 141222]

!@#… 연말의 결산 분위기에 어울리는 무척 재밌고 따뜻한 내용이라고 자평하는데, 역시 별반 인기는 없었다(그런 자평이 문제야;;). 게재본은 여기로.

 

2014년, 미디어 기술이 사회를 바꾸는 다섯 가지 방식

김낙호(미디어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소셜미디어 시대에 언론의 역할 [미디어오늘 100811]

!@#… 게재본은 여기로. 흥미로운 것은 게재본에서는 원래 일종의 교량 역할로 ‘게이트워칭’ 개념을 소개하는 대목이 통으로 잘려나갔다는 점인데, 분량으로부터 자유로운 캡콜닷넷에서만큼은 그냥 기고버전 그대로(흔히 그렇듯 문장교열, 제목 선택 같은 건 게재본이 낫다).

 

정보의 관문을 넘어선 시대의 언론

김낙호(미디어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한국비하 분개드립, 소셜미디어의 속성에 대처하기

!@#… 어떤 재미교포 인기아이돌이 지망생 시절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은 졸 꾸리해(Korea is gay)”라고 남겼던게 새삼 화제를 모아, 뭔가 분개는 하고 싶은데 그 분개 에너지를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일에 돌리기는 싫은 뭇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중이다. 한 눈에 봐도 생각없이 사적공간에서 사적으로 뱉은 말에 대해 사적인 분개 이상의 사회적 담론이라도 만들겠다는듯 달려드는 꼴이 좀 막걸리보안법마인드™스러운데, 반면 나라사랑 운운하며 오바하지만 않는다면 자기 손님들을 그지깽깽이 취급한 업주를 보이콧하는 정도의 반발은 얼마든지 오케이. 그런데 이런 별 것 아닌 사건에 굳이 capcold가 관심을 할애하는 이유는… 역시 매체공간과 메시지가 남겨진 속성 때문.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어떻게 소셜 미디어는 역사를 만들어내는가 by 클레이 셔키 [TED 강연]

!@#… 협업이라는 주제를 소셜미디어를 통한 시민저널리즘 및 정치토론 참여라는 기능이라는 측면으로 다룬 클레이 셔키Clay Shirky의 2009년 TED강연, “어떻게 소셜 미디어는 역사를 만들어내는가”. 지난번의 기관과 협업의 관계 강연과 마찬가지로, 한국어 자막판. TED의 작업플로우에 의거하여 capcold 작업, seoulrain님 리뷰 후 정식공개.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