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결제의 차이, 인감 문화와 서명 문화

!@#… 사실상의 방명록인 애스크픔에 얼마전에 이런 문답을 나눈 바 있다.

Q. 해외에서는 pc보안을 위해 “뭔가를 깔지마라”고 하고 한국에서는 pc보안을 위해 (특히 은행과 관공서에서) “뭔가를 깔아라”라고 합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요?
A. 보안책임의 제도적 적용 방식 차이인데, 저는 인감문화와 서명문화의 차이로 설명하곤 합니다. 인증물의 소유를 확인하는게 초점인가, 거래의 과정을 확인하는게 초점인가.

이왕 이렇게 말을 살짝 꺼낸 김에, 이 비유에 관하여 약간만 더 자세히.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트위터백업 2014년 1월 4주까지: 개인정보, 네이버뉴스, 겨울왕국, 송전탑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키워드로 보는 2014 세계: 달라지는 미디어 역할 [한국일보 140108]

!@#… 게재본은 여기로. 한국일보의 2014 전망 특집 중, 미디어와 사회 파트를 집필. 일반적 연초전망형 기사의 기본형식을 살짝 벗어나, 정작 트렌드 제시는 전반부에 고압축해서 던져놓고는 후반부를 통째로 미디어환경론, 사회변동(에 대한 신중론), 일상정치 같은 화두로 유도하는 모험을 감행. 어떤 의미에서, 받아들여주신 담당자분이 더 대단;;
PS. 셀카를 절망적으로 못찍어서, 그냥 한겨레 사진을 다시 썼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

 

[키워드로 보는 2014 세계] <3> 달라지는 미디어 역할
(탈고 소제목: 미디어 기술은 거들 뿐)

김낙호(미디어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트위터백업 2014년 1월 1주까지: 철도공공성, 민주제, 운동, 언론환경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