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베스트: capcold 세계만화대상 발표

!@#… 캡콜닷넷의 일련의 ‘2009 베스트’ 시리즈 중 첫타(사실 도서편이 이미 있었으니 두 번째지만), 만화편. 한 해가 지날수록 나름대로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며 더욱 성업중인(과연?) capcold 세계만화대상. 여전히 우주대상으로 뻗어나가지 못하고, 세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매번 먼저 제시하는 애매하면서도 간단한 선정기준. 2009년 한 해 동안 나름대로 완성도와 의미를 갖춘 작품들이지만, 굳이 한국작가에 한정되지 않고, 꼭 2009년에 나왔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예술성도 대중성도 매니아적 깊이도 절대적인 잣대가 아니라 그저 2009년의 만화, 만화 관련 사건들로 capcold적 성향의 독자가 기억할만한 것들을 뽑았습니다. 순위 같은 것은 계산하기 귀찮아서 그냥 무순. 왜 이 작품은 없는가 물어보신다면, 까먹었거나 별로 높게 평가하지 않거나. 여기 뽑힌 작품이나 사건에 관여하신 분이라면, 알아서 뿌듯해하시면 됩니다(뿌듯해할만한 것이라면).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그것 또한 누군가의 정의 -『아돌프에게 고한다』[기획회의 261호]

!@#… 뭐 어떤 분은 대운하도 정의라고 생각하고 삽질하는 거겠지.

 

그것 또한 누군가의 정의 -『아돌프에게 고한다』

김낙호(만화연구가)

사람들은 정의를 추구한다. 아니 정확하게는, 가급적이면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이 정의라고 믿고자 한다. 스스로 알고 있는 어떤 거창한 이상적 정의와 동떨어진 행동을 하는 자신을 발견하더라도, 하다못해 현실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것이 정의라고 자조하며 살고자 한다.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비지론 노트

!@#…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가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며 내년에는 진보대연합을 추구할텐데 거기에 민주당은 포함시키지 않는다 천명하여, 유시민이 최근 꺼낸 반MB 연대론을 지지하는 이들이 노발대발. 그런데 진보대연합이 무슨 로타리클럽도 아니고, 안끼워줬다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 국참당은 말할 것도 없고 – 분개할 이유가 있을까 의문이 먼저 든다. 나아가 민주당이 자신들의 본연인 온건보수정당으로서(당연히, H당과 쌤쌤이라고 싸잡는 것이 아니다) 진보 표방하는 정당연합과 개별 정책이나 선거로 각 상황에 따라 연대하면 될 일인데 도대체 왜 이념지향 맞는 이들끼리 더 가깝게 연합하겠다고 발표한 사건 하나에 또다시 근거미약에 비분가득한 비지론, 사표론이 사방팔방 날아다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런 김에 잠시만 다시, 비지론에 관해 한마디.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홍보] ‘아이폰’ 온라인 토론회 @theacro.com

!@#… 토론 사이트 아크로에서 일요일 2시에 ‘아이폰’ 온라인 토론회가 있습니다. 원래 다른 훌륭한 분들 잔뜩 모아놓고 사회자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결국 막판에 토론자로 바뀌었다는…;;; (그것도 나름 ‘악역’) 여튼 주변에 소문 좀 굽신굽신. 이하는 공식홍보문 전체 펌질입니다.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아버지가 만든 역사 – 『야후』[전자신문 091218]

!@#… 이상하게 전자신문 연재는 마가 끼곤 한다. 이번에는 랩탑님이 장렬하게 가사 상태에 빠진 때에 이번 주 마감임을 잊고 있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마감전날의 독촉메일조차 배송사고로 소실. 그리고 실로 마감 코앞임을 강조하며 곧바로 원고가 안오면 지난달의 악몽을 되풀이하게 된다는 담당기자님의 엄포와 함께 급히 마무리… 미리 토픽들을 몇 회차 뽑아놨기에 천만다행. 여하튼 전자신문 게재본은 여기로.

 

아버지가 만든 역사 – 『야후』

김낙호(만화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