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수위의 영어교육공청회(라고 쓰고 70년대식 애널서킹쑈우라고 읽는다) 기사를 읽고 실로 엄청난 전략에 감동했다. 외래어와 외국어를 구분 못하는 바보가 무려 차기 정부 인수위 수장을 맡고 있다는 좌절은 지나친 단순화다. 그 뒤에는 실로 어마어마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것.
생각해보자. 진정한 미쿡쉭 발음의 영어표기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바로 한국어를 규정했던 한계, 한글 표기법의 한계였던 자음-모음 결합구조의 극복이다. 왜, 중학교 국어시간에 배우지 않던가. ‘스트라이크’라고 표기하면 원래 용어에 없었던 ‘으’ 발음들이 마구 들어가서 음절이 늘어난다고. 하지만 영어에서는 strike, 모음은 단 하나의 ‘i’, 즉 1음절 단어. 그렇다. 이런 단어를 한글로 제대로 표기하고 발음하며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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