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것도 다 실어주는 우월한 잡지인 고대문화 2010 여름호에 게재하기 위해 만든 이전 글의 1차 확장판. 기회가 생길수록 앞으로도 점차 살을 더 붙여볼만한 물건인데, 이러다가 결국 소책자로 진화할 운명인지도 모르겠다. 그 당시에도 말했지만 혹 대중적 지면을 제공하시겠다거나 삽화를 넣거나 만화화하거나 기타등등 더 널리 참조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주실 분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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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스 기사로 한번만 더 광우병 떡밥을 물다
!@#… 최근 한창 히트중인 광우병 이야기는 담론 생성이라는 관심분야 측면에서 충분히 흥미로운 떡밥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이상 파고 드는 것을 가급적이면 피하고 있다. 하지만 너무너무 눈에 밟힐 때는 어쩌다 한 번쯤 지적하고 싶은 것도 인지상정이다. 최근 가장 신선한 떡밥, 로이터스발 기사가 있던데, 일부 블로그에서 “미국에서 개밥으로도 안쓰겠다는 30개월 이상 소를 한국에서 수입한다고 본격 비웃는 기사”로 여겨지곤 한다. 원문까지 다 링크하며 분개하시길래, 한 번 찾아보기 쉬워서 편했다. 그래서 읽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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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떡밥이란 이런 것이다
!@#… 최근 한국 블로고스피어를 강타하고 있는 광우병의 위협. 하지만 그 위협에 대한 해결책은 이미 우리 손에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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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파탄쑈에서 희망의 언어를 보다
!@#… 공교육 제도 변경, 각 초중고교가 자율적으로 입시몰빵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파격적 조치가 강행되었다고 한다. 미국의 NCLB제도를 일부 베끼기도 하고, 그냥 자기들이 나름대로 좋았다고 생각했던 옛 시절을 베끼기도 하면서 뚝딱뚝딱 뭔가 나왔다. 이런 제도 변경 자체의 허접함과 천박함에 대해서는 어차피 여기저기 넘쳐나니 생략. 그보다, 그것에 대한 담론 유통 과정에서 재미있는 사례를 하나 발견해서 잠시 주목해본다. 바로 “희망의 언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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