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벽두부터, 한국의 저널리즘에 관한 몇가지 생각 토막들. 개김성과 KBS 제야의 종소리쑈와 네이버 뉴스 개편과 역사에 대한 중구난방 파편들 몇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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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부조리 개그 – 『파레포리』 [기획회의 238호]
!@#… 요점은, 이건 좀 과격하지만 개그만화라는 것. 그러니 안심하고 지르시길… 아니 안심할 만한 건 아니지만.
예술적 부조리 개그 – 『파레포리』
김낙호(만화연구가)
여느 표현 양식과 마찬가지로, 만화 역시 가장 대중적인 기법들의 반대편 스펙트럼에는 전위의 영역이 있다. 예술적 파격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 그쪽 영역의 경우 일반 대중들이 바라는 적당한 익숙함과 약간의 새로움이라는 황금공식을 구태여 신경 쓰지 않는 덕분에 보통 그들만의 리그에서 호평이든 혹평이든 평가받곤 한다. 하지만 어쩌다가 한번씩, 전위의 첨단에 서있으면서도 나름대로 다양한 재미의 층위를 배치해줌으로써 더욱 더 효과적으로 자신이 지닌 파격의 에너지에 감상자들을 흡수하는 작품들이 있다. 예를 들어 끝도 없는 다양한 전위적 실험을 하면서도 내면에는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펼친다든지, 혹은 그저 순수하게 어떤 ‘정서’에 집중해서 공감을 유도한다든지 말이다. 사실 후자의 경우는 굳이 독자들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작가 자신의 자의식이 그쪽인 경우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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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캡콜닷넷 통계
!@#… 중간에 통계 프로그램 변경 사정이 있어서 그냥 적당히 넘어갈까 했지만, LieBe님의 뽐뿌에 굴복해서 달립니다. 재미로 보는 2008년 캡콜닷넷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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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의 품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자고로 정치 저널리즘이 본격적으로 개판이 되고 원래의 규범적 역할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은 두 가지 측면에서 이루어진다. 하나는 수행비서 스킬 만랩, 그리고 다른 하나는 양비론 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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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권 대안만화의 흐름과 현재 [월간우리만화 0812]
!@#… 우리만화연대에서 발간하는 종이잡지 ‘월간우리만화’에 실리고, 민예총의 컬쳐뉴스에 재송신된 글. 수 년 전에 ‘두고보자’에서 인디/언더만화 특집을 다루었을 때와 한국 대안만화판도 좀 많이 사정이 바뀐 부분들이 있는 만큼, 언제 한번 그쪽에 대한 글도 새로 써야할텐데… 뭐 기회가 닿으면.
북미권 대안만화의 흐름과 현재
김낙호(만화연구가)
주류 만화의 전망이 불투명할수록, 혹은 너무나 주류 만화가 주류화되어 새로운 발전의 돌파구가 보이지 않을 때, 사람들은 종종 다른 종류의 만화에 대한 관심과 희망을 건다. 그것은 작가주의 만화, 언더만화, 인디만화 등 다양한 명칭을 거치곤 하는데, 새로운 다른 시도가 하나의 선택권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는 측면에서 거칠게 ‘대안만화’로 일컫어진다. 이렇게 볼 때, 세계에서 가장 주류만화의 특정 장르에 대한 편중이 심했던 바 있는 북미권의 대안만화의 경험은 대안 장르를 통해서 만화문화의 질적 성장을 꿈꾸는 이들에게 가장 확실한 참조사례가 되어줄 법 하다. 그런 의미에서, 본 글에서는 간단하게나마 북미권 대안만화의 지형을 살펴보고자 한다. 한국 현실에 곧바로 일대일 대입을 할 만한 것은 아니지만, 쓸 만한 함의 몇 가지 정도는 건져낼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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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capcold세계만화대상 발표
!@#… 작년에 이어서 나름대로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며 올해도 성업중인 capcold 세계만화대상. 여전히 우주대상으로 뻗어나가지 못하고, 세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매번 먼저 제시하는 애매하면서도 간단한 선정기준. 2008년 한 해 동안 나름대로 완성도와 의미를 갖춘 작품들이지만, 굳이 한국작가에 한정되지 않고, 꼭 2007년에 나왔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예술성도 대중성도 매니아적 깊이도 절대적인 잣대가 아니라 그저 2008년의 만화, 만화 관련 사건들로 capcold적 성향의 독자가 기억할만한 것들을 뽑았습니다. 순위 같은 것은 계산하기 귀찮아서 그냥 무순. 여기 뽑힌 작품이나 사건에 관여하신 분이라면, 알아서 뿌듯해하시면 됩니다(뿌듯해할만한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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