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RED까지 기사화한 김에, 잠깐 다시 미네르바 사건. 미네르바를 잡아넣는 건 이전의 게시판 활동 때문이 아니라 외환업무 중단 공문이 있다고 소문내는 등 막판의 몇 개 허위사실 유포때문이니, 게시판 활동 전반을 문제삼는 표현의 자유 위축 그런 건 오바라며 나름 엄밀함을 추구하던 검찰의 18개월 구형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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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망해도 살아가기 [팝툰 50호]
!@#… 이렇게 나름 맑고 희망찬 가이드라니, 써놓고 나서 스스로도 깜짝 놀람.
경제가 망해도 살아가기
김낙호(만화연구가)
우리가 원하든 말든, 오늘날 세상은 돈으로 움직인다. 물론 움직이는 방식은 조금씩 달라서 천박한 ‘남들을짓밟고나만잘살면된다주의’를 선택한 사회도 있고 좀 더 함께 잘 살기 위한 장치들을 겹겹이 두고 있는 곳도 있고 그렇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돈으로 움직이는 세상이다 보면 호경기도 불경기도 있고 언젠가는 불운이 찾아올 때도 있다는 점. 그 불운이 상당히 세게 걸리다 보면 경제가 망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차이가 있다면 그런 불운의 순간에 어떻게 잘 견뎌내며 살아가고, 망한 경제 속에서 다시 뛰어오를 발판을 마련하는가의 문제다. 그렇다고 해서 이 칼럼에서 무일푼으로 10억 벌기 필살 팁을 건내 줄 리는 없고(그런 것이 있으면 이미 직접 하고 있겠지), 여하튼 잘 버티기 위한 몇 가지 원칙 정도는 뽑아볼 수 있다. 살림이 쫄딱 망한 어떤 대가족의 미소년 고등학생 가장이 겪는 좌충우돌 코미디, 『타로이야기』라는 만화를 가이드 삼아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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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을 앞두면 한번쯤 해보는, 민주주의 단상
!@#… 4월 29일에는 보궐선거. 벌써부터 공천 관련 마찰, 후보단일화 같은 여러 전략들, 이슈 선점을 위한 사전 떡밥 투여가 난무하지만,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6일 이후에 비하면 뭐 장난 수준이겠지. 누차 이야기했듯 선출직들에 대한 국민들의 권력 행사 경로가 한심할 정도로 제한적인 한국 환경에서, 비록 몇 개 지역에서만 하는 재보선이라 할지라도 얼마나 가뭄에 단비같은 역할을 하는지(특히 연말연초를 뜨겁게 달군 문제적 법안 패키지의 저지를 위해서라든지)는 따로 이야기하면 손가락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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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구글, 님좀짱
!@#…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한국의 인터넷 실명제를 받아들일 듯 밑밥을 뿌렸던 바 있고(클릭) 그에 대해 capcold도 한숨을 쉬었건만, 결국 구글 본사-구글코리아의 최종결론이 나왔다: (클릭). 이거 좀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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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그 정도까지 할까
!@#… 최근의 여러 미디어 관련 떡밥들이 주는 핵심 화두라면, 단연 “도대체 왜 그 정도까지 할까” 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많은 경우, 약간만 머리를 굴리면 얼마든지 다른 방식으로 수습할 수 있을텐데 우선 움츠려들고 오버해서 자진납부를 하는 모습이라면 여러모로 좀… 문제가 있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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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맨 The Endless 피겨세트 [DC Comics]
!@#… 닐 게이먼의 역작 샌드맨 시리즈 한국어판도 나오고 있는 김에, 간만에 피겨 포스팅. 샌드맨 10주년 기념으로 1998년에 발매되었던, The Endless 풀세트. 샌드맨 연작의 주역인 D자 돌림 영원의 현신들 일곱이 9cm 미니 피겨로 한 박스에 결집한 녀석이다. 디자인은 본편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나 나중에 외전 시리즈 가운데 하나인 The Dreaming 등에 참여한 Teddy Kristiansen의 그림체를 기준으로 했는데, 너무 거칠지도 너무 귀여움떨지도 않는 대략 적절한 수준. 같은 디자인을 주석피겨로 만든 스페셜판도 있다는데 그건 뭐 관심없고, 여기 소개하는 것은 흔히 미니피겨에 쓰는 채색된 PVC. 여튼 사진 몇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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