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네르바 무죄 선고 타이밍에 맞추어 상황 중간 정산용으로 간단히 층위 해부. 중간 정산이라는 것은, 역시 이번 무죄판결이 반가운 소식이기는 하지만 고작 전체 판 가운데 중간 기착점에 불과하다는 인식 때문. 이게 1심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이 사안의 진짜 흥미로운 떡밥들을 이미 매듭지었다며 잊어버리면 아까우니까. 여튼, capcold의 시각에서는, 미네르바 사건은 사실은 최소한 다섯 개의 각각 다른 층위가 서로 연동되어 진행되고 있는 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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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편향된 4월 재보선 선택 도우미
!@#… nooe님의 제안에 따라 대충 후딱 그려놓은, 2009년 4월 재보선 정당 선택 도우미… 를 빙자한 진보신당 한 표 굽신굽신 광고 (핫핫). 좀 훌륭한 ‘정당로고 의인화’ 프로젝트는 이곳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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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의 관리책임에 대한 판결, 메모 토막들
!@#… 최근 대법원의 포털의 명예훼손성 내용 관리 책임 판결에 대한 몇가지 정리되지 않은 메모 토막들. 함의는 거대한데, 어째 떡밥 타이밍을 잘못만나서 대중적 관심은 그다지… 인 사안. 하기야 사실 표현의 자유 관련 세부 사안들이 대체로 그런 운명을 맞이하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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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잡지 영챔프의 웹진 전환 단상
!@#… 소식에 따르면(클릭, 클릭, 클릭, 클릭), 소년만화잡지 영챔프가 온라인 전용으로 전환(뻔한 이야기지만, 종이잡지가 폐간할 때 연착륙하는 방법)한다고 한다. 솔직히 수년 전 ‘영점프’가 폐간될 당시와는 달리 약간 무덤덤하게 느껴지는 것이, 당시 영점프는 새로운 지면 품질 개편을 의욕적으로 실험하고 있던 와중에 몇달만에 명줄이 끊긴 것이지만 이번의 영챔프는 활력을 잃은 지지부진함의 바닥을 기며 수년간 버티다가 수명을 다했다는 느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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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성과 전문소재 -『오늘의 커피』[기획회의 245호]
!@#… 단행본이 좀 잘 나가면 연재도 재개되고 열심히 나와줄까 하는 희망을 담아 보낸다.
이야기성과 전문소재 -『오늘의 커피』
김낙호(만화연구가)
대중문화에서 전문 소재를 다룬다는 것은 무척 자주 정해진 패턴을 따르곤 한다. 애초에 “90%의 익숙함과 10%의 신선함”으로 폭넓은 대중을 사로잡아야 하는 목표가 있고 전문 소재는 어디까지나 그 10%의 역할을 위한 도구인 만큼, 그럴듯하기는 하되 너무 본질적으로 깊게 들어가는 것도 마찬가지로 금물이다. 그럴듯하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다는 자극 (또는 지적 허영)을 주지 못하고, 그렇다고 너무 깊게 들어가면 입문교과서가 되어 재미를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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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앵커 교체 판단, 그게 좀 궁금하다
!@#… MBC 9시 뉴스, 신경민 앵커 교체건. 다른 좀 더 순수하게 정의파 입장이신 분들 혹은 반대급부로 순수하게 까고 보시는 분들이야 어차피 넘쳐나고(클릭), capcold는 약간 다른 이야기. 사실 궁금한 건 딱 한가지다. “왜” 교체하는건가? 교체하지 말라는 식의 결론은 유보할테니, 그저 근거가 설명 가능한가 물어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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