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해서 재미있는 만화의 경지 – 몸에 좋은 남자 [CriticM / 150427]

!@#… 대놓고 ‘길티플레져’쪽에 있는 만화를 진지하게 비평하는 가장 적절한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한참 더 궁리를 해봐야할 것 같다. 게재본은 여기로.

야해서 재미있는 만화의 경지 – [몸에 좋은 남자]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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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왕], 미국 대통령을 풍자하는 게 죄인가 [IZE / 150520]

!@#… 어쩌다보니 개그의 분석 관련 글들을 연타로 쓰게 되었는데(바람직한 현상이다), 이번은 예전부터 논한, “바람직한 풍자인가”의 판단기준에 대한 이야기. 게재본은 여기로.

 

[복학왕], 미국 대통령을 풍자하는 게 죄인가?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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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선생의 일기’의 히트, 아마추어 만세 [IZE / 150511]

!@#… 본문에 “시작은 데스메탈”이라는 것은 사실 단순화한 이야기인 것이, 그 전부터도 과학 긱 또는 아저씨 개그 애호인들 사이에서는 꽤 알려져있었고 비교적 최근에 해부학 관련으로 단행본도 나와서 입소문이 있었기 때문. 하지만 그 바깥으로 확산을 시켜준 특이한 ‘계기’로 보기에는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게재본은 여기로.

 

[꽉선생의 일기]의 히트, 아마추어 만세

김낙호 (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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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이뤄진 세계 – 노네임드 [씨네21 컬쳐하이웨이 150406]

!@#… 씨네21 1천호 개편에 따라서, ‘컬쳐하이웨이’의 웹툰 소개 마지막회. 시기상 학교라는 사회, 사라지는 사람들, 완결 그런 이미지가 적절해서 이 작품으로 골랐다.

 

학교로 이뤄진 세계 – [노네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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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국 만화 이슈와 동향 10선 [BOGO / 201501]

!@#… 우만연과 휴머니스트가 만드는 만화평론지 월간 BOGO 신년호에 기고했던 글. 게재본에는 편집부 요청으로 6.에서 작가/작품명이 익명 처리되었는데, 충분히 공론화된(그리고 그게 마땅한) 사안이라고 보기에 여기서는 다시 명시.

 

2014년 한국 만화 이슈와 동향 10선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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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정신 나간 개그만화를 즐겨보자 [학교도서관저널 1501]

!@#… 학교도서관저널 신년호에 들어간 연말연초 도서 소개, 주어진 컨셉은 연령대상별로 “빵 터지는 만화”. 그래서 개그만화로 하나 가득 추천.

 

가끔은 정신 나간 개그만화를 즐겨보자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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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오브 2014: capcold 세계만화대상 발표

!@#… 캡콜닷넷 연례행사, 올해의 베스트 2014년 시리즈. 그중 첫타는 지극히 소수에게 나름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capcold 세계만화대상. 세계라고 해놓고는 한국이라는 만화 시장 기준에서만 뽑는게 특징.

작년 것을 그대로 복붙하는, 애매하면서도 간단한 선정기준. 한 해 동안 나름대로 완성도와 의미를 갖춘 작품들이지만, 굳이 한국작가에 한정되지 않고, 꼭 2014년에 나왔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예술성도 대중성도 매니아적 깊이도 절대적인 잣대가 아니라 그저 2014년의 만화, 만화 관련 사건들. 순위 같은 것은 계산하기 귀찮아서 그냥 무순. 왜 이 작품은 없는가 물어보신다면, 바로 작년에 이미 뽑았거나(예: 달기슭) 까먹었거나 너무 연말에 출시되서 아직 못읽어봤거나 별로 높게 평가하지 않거나. 여기 뽑힌 작품이나 사건에 관여하신 분이라면, 알아서 뿌듯해하시면 됨(뿌듯해할만한 종목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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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의의 바닥에는 무엇이 있는가 – 메이드 인 경상도 [기획회의 381호]

!@#… 돌아보고 성찰하는 메이드 인 *** 시리즈가 여기저기서 계속되기를 기원하며.

 

지역주의의 바닥에는 무엇이 있는가 – [메이드 인 경상도]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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