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적 재미가 넘치기에 고전이다 – 주먹대장 [기획회의 343호]
!@#… 이미 재평가도 많이 된 작품이지만, 이번 기회에 내 방식의 평가도 한마디 남겨둘 필요가 있어서. 현재적 재미가 넘치기에 고전이다 – [주먹대장] 김낙호(만화연구가)
!@#… 이미 재평가도 많이 된 작품이지만, 이번 기회에 내 방식의 평가도 한마디 남겨둘 필요가 있어서. 현재적 재미가 넘치기에 고전이다 – [주먹대장] 김낙호(만화연구가)
!@#… 어째 이 리뷰를 보낸 후 얼마 안 지나 웹 연재 완결. 감성보다, 감성의 관찰 – [달콤한 인생] 김낙호(만화연구가)
!@#… 공포와 불안이 아닌, 과오에 대한 직면의 힘. 막연한 불안감에서 진지한 성찰로 – [체르노빌의 봄] 김낙호(만화연구가)
!@#… 우윳우윳 짤방으로만 접한 분들이 더 많았던 작품이지만, TV애니와 실사영화 등으로 인하여 나름 인지도가 높아짐.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 – [우주형제] 김낙호(만화연구가)
!@#… 지난 기획회의 339호의 커버스토리는 만화 특집이었는데, 여차저차 총론 꼭지를 맡은 바 있다. 무척 커다란 제목인데, 여하튼 필요하다 싶은 이야기를 주욱 개괄. 한국만화의 오늘을 말한다 김낙호(만화연구가)
!@#… 투병물과 성장물의 뛰어난 합체. 죽음의 환상과 투병 현실의 경계에서 성장하기 – [발작] 김낙호(만화연구가)
!@#… 쇼크 가치에 머무는 것이 아닌, 다음 세대에 대한 책임의 이야기. 지옥에서 정착하기 – [표류교실] 김낙호(만화연구가)
!@#… 한 두 챕터 정도의 진입장벽만 넘으면, 뒤로 갈수록 물건이다. 특히 러브코미디 측면에서…;; SF의 오락성을 집대성하다 – [시도니아의 기사] 김낙호(만화연구가)
!@#… 한국작가들을 소재로 이런 식의 작업을 하면 아마 장르가 액션 스릴러가 되겠지만…;; 변화의 혼란 속에서 삶을 찬양하다 – [도련님의 시대: 나쓰메 소세키 편] 김낙호(만화연구가)
!@#… 여하튼 새로 주욱 다 나온 기념으로. 다큐와 개그 – [곤 GON] 김낙호(만화연구가)
!@#… [여기는 그린우드]의 매력에 나름의 사회적 메시지도 가미, 은근히 물건. 그런데 그간 이미 완결된 작품이, 왜 1권과 2권의 발간 텀이 1년이나;; 특별할 것 없는 룸메이트 – 어서오세요 305호에 김낙호(만화연구가)
!@#… 뱀파이어 코드는 개인을, 좀비 코드는 사회를 부각하는데에 은근히 유용하다. 살아있는 자들의 세상 – [워킹 데드] 김낙호(만화연구가)
신의 섭리가 아닌 인간의 선택 – [우리는 혼자다] 김낙호(만화연구가)
!@#… 연재 첫 몇 회가 공개되었을 당시, 이 정도로 잘 전개되어주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어라, 상당하다. 낭만화하지 않은 농업으로 성장담을 이야기하기 – [은수저] 김낙호(만화연구가)
!@#… 전혀 다른 장르로 뻗었지만 비슷한 장점이 있기에, 다소 이례적으로 두 작품을 묶어서 소개. 디테일과 비약의 결합이 재미 있을 때 – [피크],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 김낙호(만화연구가)
!@#… 마이케미컬웨이가 망하기를 바라게 되는 만화. 그쪽이 잘나가니, 이거 뭐 3탄이 감감 무소식. 끝까지 달려보는 히어로물 – [엄브렐라 아카데미] 김낙호(만화연구가)
!@#… 막판 신기한 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올해 신작 가운데 베스트. 공감의 필수요소는 디테일 – [미생] 김낙호(만화연구가)
!@#… 10부씩 사서, 추석 귀성하여 친지분들께 한 권 씩 나눠줍시다. 99%의 현실 직면 – [나는 99%다] 김낙호(만화연구가)
!@#…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는 열혈 근성물…이 전혀 아니다. 절실하지 않던 꿈을 위한 최선 –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김낙호(만화연구가)
!@#… 원래는 WE3를 다루려고 생각했는데 아무 사전 정보 없이 (같은 출판사에서) 이게 툭 나와버렸더라;;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좋은 작품을 “찍어내기만 하고 땡”은 참 곤란하다. 동물의 자유, 인간의 자유 – [프라이드 오브 바그다드] 김낙호(만화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