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퀴어를 가장 앞장서서 반영한 대중문화 [기획회의 475호 / 181105]
!@#… 출판전문지 기획회의의 특별 기획 “퀴어문화와 출판”에 한 꼭지로 참여한 글. 만화, 퀴어를 가장 앞장서서 반영한 대중문화
!@#… 출판전문지 기획회의의 특별 기획 “퀴어문화와 출판”에 한 꼭지로 참여한 글. 만화, 퀴어를 가장 앞장서서 반영한 대중문화
!@#… 기획회의 서평코너의 만화부문을 담당한 마지막 원고. 2004년 10월부터 상당히 누적되었으니 총정리를 한번 해봐야할텐데, 뭐 언젠가 여력이 생겼을 때의 이야기. 우연하게도 마지막을 표현적 성취든 내용의 발랄함이든 꽤 취향직격인 작품으로 가게되었다. 명랑가족모험만화의 미덕 – [고고고 해골물의 비밀] 김낙호(만화연구가)
!@#… 어쨌든 떠들썩하고 평온하고 사랑하고 호구되고 지리하고 통쾌한 사람들 살아가는 이야기. 그저, 사람들 – [엄마들] 김낙호(만화연구가)
!@#… 개복치게임과 사랑의 블랙홀의 멋진 크로스. 개저씨 사람 만들기 – [죽어도 좋아] 김낙호(만화연구가)
!@#… 완결난 타이밍에 맞추어, 그냥 넘어가기 어려운 개그물. 반복의 개그효과 – [전염됩니다] 김낙호(만화연구가)
!@#… 400호 기념호에 하필 송구스런 원고 펑크를 낸 후 재개. 사회에 대해 성찰한다는 것: [엘포의 유토피아 기행] 김낙호(만화연구가)
!@#… 생각해보니 애당초 김홍모 작가의 블로그명이었… 익숙한 것들, 당연하지 않은 현실 – [빨간 약] 김낙호(만화연구가)
!@#… 안 망가지고 굴러가는 것의 신기함 또는 서늘함. 고치거나 탈출하거나: [DP 개의 날] 김낙호(만화연구가)
!@#… 작가의 귀농 연작으로, 갈수록 자연스러워지는 표현력. 귀농과 가족: [마당씨의 식탁] 김낙호(만화연구가)
!@#… “따라하지 맙시다.” 만화 창작 노동에 관하여 – [블랙잭 창작비화] 김낙호(만화연구가)
!@#… 더 많은 대중적 화제을 얻으며 출간되었으면 좋았을 단행본. 집단적 파국의 과정 – [재앙은 미묘하게] 김낙호(만화연구가)
!@#… 사람들이 그리 칭찬하던 당초의 단편은 좀 뜨악하다 느꼈는데, 장편에서 보여주는 그 후의 내용들이 진국이다. 가해자가 걸어야할 길 – [목소리의 형태] 김낙호(만화연구가)
!@#… 요즘 종종 사용하는 극화풍 플픽의 출처이기도 함. 그럼에도 싸울 이유가 있다 – [송곳] 김낙호(만화연구가)
!@#… 숀코네리의 은퇴작(…) 영화만으로 기억하는 분들은, 이 책으로 설욕전을 하시길 권장. 문학의 슈퍼히어로들 – [젠틀맨 리그 : 비범한 신사 연맹] 김낙호(만화연구가)
!@#… 귀여움으로 진입장벽을 낮춰준, 속깊음의 이야기. 받아들인다는 것 – [고양이 낸시] 김낙호(만화연구가)
!@#… 사회파 다큐 만화 도입 전문(?), 해바라기 프로젝트의 최근작. 한국어판의 표지는 상당히 아쉽다. 거시적 위기에 대한 성찰을 종용하는 방법 – [만화로 보는 기후변화의 거의 모든 것] 김낙호(만화연구가)
!@#… 모순과 위선을 조롱하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를 바라보는 디테일의 힘이 가득한 작품. 중동 현대사 학습용으로 치부할 것이 아닌, 우리를 돌아보는 거울로 삼기 좋다. 더 나은 아랍인을 키우고 싶었던 아버지 – [미래의 아랍인] 김낙호(만화연구가)
!@#… 적절한 현지화에 의한 소위 ‘초월 이식’의 좋은 사례. 규정지어 버리지 않는 존중 – [Ho!] 김낙호(만화연구가)
!@#… 모든 전문 분야에서 이런 작품이 하나씩 나와주면 얼마나 좋을까. 전문분야 에세이만화 – [해부하다 생긴 일] 김낙호(만화연구가)
!@#… 그런데 원펀맨은 왜 한국어판 출시가 계속 지연되고 있는것인가. “먼치킨” 주인공 – [모브싸이코100] 김낙호(만화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