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의 장대한 재미 – 기간토마키아 [기획회의 384호]
!@#… 베르세르크의 반댓말 같은 작품인데, 이게 또 쏠쏠히 재밌다. 소품의 장대한 재미 – [기간토마키아] 김낙호(만화연구가)
!@#… 베르세르크의 반댓말 같은 작품인데, 이게 또 쏠쏠히 재밌다. 소품의 장대한 재미 – [기간토마키아] 김낙호(만화연구가)
!@#… 현대 사회라는 거대한 구조물에서, 우리는 모두 나름대로 그 안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 “기계 장치”다. 그저, 인간들의 이야기 – [기계 장치의 사랑] 감낙호(만화연구가)
!@#… 모범으로 삼기 좋은 시퀀스가 다량 출몰하는, 연출력의 힘. 아버지처럼 살지 않기 위해 – [쓸개] 김낙호(만화연구가)
!@#… 돌아보고 성찰하는 메이드 인 *** 시리즈가 여기저기서 계속되기를 기원하며. 지역주의의 바닥에는 무엇이 있는가 – [메이드 인 경상도] 김낙호(만화연구가)
!@#… 단편의 매력. 짧고 기발하며 낙천적인 상상력 – [서랍 속 테라리움] 김낙호(만화연구가)
!@#… 마침내 타르디 작품들이 국내에 들어온다는 것에 먼저 쾌재. 정식 제목은 좀 길다. 무디어짐과 희망 사이 – [포로수용소 : 내이름은 르네 타르디, 슈탈라크ⅡB 수용소의 전쟁 포로였다] 김낙호(만화연구가)
!@#… 웹 연재 당시 남겼던 예전 IZE 글의 확장판. 존재의 축복, 소멸의 여운 – [달이 내린 산기슭] 김낙호(만화연구가)
!@#… 총몽(LO 말고 오리지널)도 그렇고, 광기 다분하고 귀여운척 안하는 전투형 여주인공에 좀 개인적 선호가 있다(…) 문자를 지킨다는 것 – [슈토헬] 김낙호(만화연구가)
!@#… 예전 IZE 웹툰정주행 리뷰의 확장판. 주먹은 멀고 법은 가깝다 – [동네변호사 조들호] 김낙호(만화연구가)
!@#… 국방태세에 만전을 가하자, 김일성 나쁜놈 말고도 지금 되새겨야할 교훈이 넘치는 어떤 전쟁에 관하여. 지금은 다르게 살고 있는가 – [인천상륙작전] 김낙호(만화연구가)
!@#… 예전 IZE에 썼던 ‘기대작‘이 완연한 재미진 작품으로 정착. 원작에 충실한데 전혀 달라진 서유기의 재미 – [이말년 서유기] 김낙호(만화연구가)
!@#… 시사 풍자를 그릴 때는 지나친 단순화와 거친 비유가 대단히 아쉽지만, 스트레이트한 과거사를 다룰 때는 매우 잘 풀어나가는 작가. 고문을 이기는 방법 – [짐승의 시간] 김낙호(만화연구가)
!@#…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매일 세 끼의 사색 – [먹는 존재] 김낙호(만화연구가)
!@#… 한편으로는, 예전 한국번안 이름들이 더 정감이 가고 뭐 그런 것이다(슬램덩크처럼). 게임의 의미 – [브레이크 에이지] 김낙호(만화연구가)
!@#… 북콘서트도 열린 겸, 약간 타이밍을 당겨서 재게재. 싸움은 길다 – [섬과 섬을 잇다] 김낙호(만화연구가)
!@#… 하지만 그나마 야구니까 망정이지, ‘글쟁이라는 일터’로 이런 작품을 만들면 99% 망하겠지(…) 야구라는 일터 – [그라제니] 김낙호(만화연구가)
!@#… 빈슐뤼스의 스타일이라면 음… 크리스웨어가 아이콘 도안과 우울-외로움을 줄이고, 악취미를 조금 더 막 달리는 것을 상상해보면 됨. 탐욕의 블랙코미디, 즉 세상사 – [피노키오] 김낙호(만화연구가)
!@#… 무의미한 배제에 관하여.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교훈 – [지슬] 김낙호(만화연구가)
!@#… 무엇보다 토픽 선정과 배열, 즉 구성의 승리. 학문의 맥락 – [과학이 된 무모한 도전들] 김낙호(만화연구가)
!@#… 이렇게도 그림을 빽빽하게 채워넣는데도 이렇게도 장면장면이 여백으로 가득한 느낌을 주는 작가는 참 드물다. 서로의 일상이 되는 과정, 연애 – [선생님의 가방] 김낙호(만화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