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베스트: capcold 세계만화대상 발표

!@#… 캡콜닷넷 연례행사, 올해의 베스트 2010년 시리즈 중 첫 타자는 만화편. 해를 거듭할수록 전통과 권위와 기타등등을 누적시키며 *명의 독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어쩌는지 모를 capcold 세계만화대상.

올해도 먼저 제시하는 애매하면서도 간단한 선정기준. 2010년 한 해 동안 나름대로 완성도와 의미를 갖춘 작품들이지만, 굳이 한국작가에 한정되지 않고, 꼭 2010년에 나왔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예술성도 대중성도 매니아적 깊이도 절대적인 잣대가 아니라 그저 2010년의 만화, 만화 관련 사건들로 capcold적 성향의 독자가 기억할만한 것들을 뽑았다. 순위 같은 것은 계산하기 귀찮아서 그냥 무순. 왜 이 작품은 없는가 물어보신다면, 까먹었거나 별로 높게 평가하지 않거나. 여기 뽑힌 작품이나 사건에 관여하신 분이라면, 알아서 뿌듯해하시면 됨(뿌듯해할만한 종목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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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돈을 벌자: 제작(3) 들어가는 돈 [만화규장각 칼럼]

!@#… 멋진 키워드도 낭만적 기대도 없는 연재 칼럼, 여기까지 왔다. 게재본은 이곳으로. 하지만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이런 식의 글들이 더 나와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은 든다. 참 본문에 나온 용어들은 이해편의상 부르는 것이고, 법적 규정이나 회계 처리에서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만화로 돈을 벌자: 제작(3) 들어가는 돈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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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돈을 벌어보자: 제작(1) 협업을 조율하기 [만화규장각 칼럼]

!@#… 게재본은 여기로. 늘 그렇듯, 아마 만화 이외의 꽤 많은 분야에도 큰 차이 없이 적용될만한 이야기들 투성이.

 

만화로 돈을 벌자: 제작(1) 협업을 조율하기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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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돈을 벌자: 마케팅(7) 포화도를 생각하기 [만화규장각 칼럼]

!@#… 게재본은 여기로.

만화로 돈을 벌자: 마케팅(7) 포화도를 생각하기

김낙호(만화연구가)

몇 년 전, ‘블루오션’이라는 용어가 엄청나게 인기를 끈 적이 있다. 이미 경쟁 치열한 피바다에 뛰어들어 고생하지 말고, 남들이 건드리지 않은 새로운 푸른 바다를 찾아서 풍덩 뛰어들라는 식의 이미지로 흔히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 적용은 당연히 결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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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플랫폼과 만화: 해결해야할 이슈 10가지 [만화규장각 1006]

!@#… 만화규장각 매거진 스페셜의 한 꼭지. 늘 그렇듯 디지털 만화 이야기지만 디지털 콘텐츠 일반으로 손쉽게 확장해서 읽는 것이 가능하다(혹 지면 기회가 주어지면 뉴스산업 쪽에 대해서도 이런 걸 하나 써봐야할 것 같다). 각 이슈와 그걸 주로 누가 신경 써야할 몫인지 망라.

 

뉴 플랫폼과 만화: 해결해야할 이슈 10가지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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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돈을 벌어보자: 마케팅(6) 타겟층의 미묘한 묘미 [만화규장각 칼럼]

!@#… 게재본은 이곳 클릭. 작품으로서의 만화라면 자기 하고 싶은 것 그냥 만들면 된다. 하지만 그걸로 돈을 벌겠다면, “누구의 지갑”을 공략할 것인가를 고민할 수 밖에 없다. 늘 그렇듯, 만화 말고도 꽤 여러가지 것들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사항들 투성이.

 

만화로 돈을 벌어보자: 마케팅(6) 타겟층의 미묘한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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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산업, 뉴미디어 시대에 정신줄 놓지 않기 [코믹타운]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발행하고 거북이북스에서 만드는 ‘계간 코믹타운’ 2010년 여름호에 들어간 원고. 이런 쪽 이야기를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더 많은 자세한 생각들을 들려드릴 기회가 계속 생기면 좋겠는데, 뭐 어찌될지는 모르겠다. 내용의 큰 틀은 이전의 디지털만화 연구보고서의 연장선상.

 

만화산업, 뉴미디어 시대에 정신줄 놓지 않기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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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돈을 벌어보자: 마케팅(5) – 공익마케팅 [만화규장각 칼럼]

!@#… 게재본은 이곳으로. 불법복제에 대해 업계 또는 의지가 있는 독자들이 (법적 조치 말고) 마케팅으로서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틀짓기 가이드.

 

만화로 돈을 벌어보자: 마케팅(5) – 공익마케팅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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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만화 창작 현황과 주요 이슈 [한국만화연감 2010]

!@#… 최근 마침내 정식출간된 2010 한국만화연감(그러니까 2009년의 자료 총람)의 트렌드 개요 챕터에 기여한 원고들 가운데 웹만화 창작현황과 이슈 관련. 앞서 올린 디지털만화 경향과 같이 읽기를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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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만화 시장의 경향 [한국만화연감 2010]

!@#… 최근 마침내 정식출간된 2010 한국만화연감(그러니까 2009년의 자료 총람)의 트렌드 개요 챕터에 기여한 원고들 가운데 디지털 만화 시장 관련.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챕터는 이전에 이미 올린 바 있는 디지털만화플랫폼 연구와 내용상 연계지점이 많다. 여튼 만화산업이나 나아가 디지털 콘텐츠 산업 전반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쯤 일독하시거나 링크 또는 펌 업어가실 법한 내용일 듯 하다.

이외에도 웹만화 창작 이슈, 미국만화시장 관련, 시사만화 등의 토픽을 담당집필했었는데, 차차 하나씩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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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만화 시장의 경향, 제작현황과 주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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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만화 플랫폼 연구 (요약) [콘진연구보고서]

!@#… 연말연초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연구용역으로 ‘글로벌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만화수익모델 연구’ 라는 것을 진행한 바 있다. 디지털만화의 관련 개념들, 사업요소, 주안점, 한미일 만화산업계의 디지털 관련 상황 등을 이리저리 짚어보는 물건이다. 보고서 풀버전의 온라인 정식발간은 원래 콘진 사이트 자료실에 올라와야할 것 같은데, 현 시점까지 뭐 감감무소식인 듯(오프라인 책자는 뭐 아마 나와서 그쪽 사무실들 벽에 꼽혀있겠지). 그런데 그 동안 아이패드도 출시되고, 이리저리 디지털만화 혹은 디지털출판 일반에 어떤 식으로든 진출을 생각중인 사람들에게 지금 타이밍에 대략 참조가치가 있을 것 같다. 풀버전은 콘진서 직접 공개할 때까지는 임의로 보따리를 풀어버릴 수 없는 노릇이니[말미의 업데이트 참조], 여기서는 보고용으로 작성했던 요약본이나마 약간 다듬어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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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돈을 벌어보자: 마케팅(4) 간접수익을 위한 마케팅 [만화규장각 칼럼]

!@#… 늘 그렇듯 지난 회 원고. 편집완성본은 여기로. 이번 회의 키워드는 소비자데이터. 한 때(아마 지금도?)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같은 것을 도매급으로 팔아넘기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정신차리고 생각해보면 그런 건 위장가입 사기를 치는 용도 말고는 하등 쓸데없는 물건. 진짜 소비자데이터의 가치는, 개인정보 따위가 아니라 바로 “소비”에 있다.

 

만화로 돈을 벌자 – 마케팅(4) 간접수익을 위한 마케팅

김낙호(만화연구가)

한국에서 만화산업의 위축 문제를 제기하면서 흔하게 꼽는 이야기는 장르만화잡지의 감소와 단행본 판매량 미미, 원고료 동결 등이다. 학습만화시장에서 밀리언셀러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모습이나 온라인 문화에서 만화가 차지하는 인기, 원작산업으로서의 효용성 등이 그래도 만화산업 전체가 죽은 것은 아니라는 근거로 꼽히지만, 현 사업모델 속에서 대중오락물로서 장르만화 분야의 수익성이 전체적으로 형편없다는 문제는 그대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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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돈을 벌어보자: 마케팅(3) – 정체성이라는 가치부여 [만화규장각 칼럼]

!@#… 근 1년 넘게 쉬었다가 지난 달에 재가동한 시리즈, 한국만화영상진흥원(구 부천만화정보센터) 만화규장각 웹진에 쓰는 ‘만화로 돈을 벌어보자’ 지난 회 원고. 편집완성본은 여기로.

 

마케팅(3) – 정체성이라는 가치부여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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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베스트: capcold 세계만화대상 발표

!@#… 캡콜닷넷의 일련의 ‘2009 베스트’ 시리즈 중 첫타(사실 도서편이 이미 있었으니 두 번째지만), 만화편. 한 해가 지날수록 나름대로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며 더욱 성업중인(과연?) capcold 세계만화대상. 여전히 우주대상으로 뻗어나가지 못하고, 세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매번 먼저 제시하는 애매하면서도 간단한 선정기준. 2009년 한 해 동안 나름대로 완성도와 의미를 갖춘 작품들이지만, 굳이 한국작가에 한정되지 않고, 꼭 2009년에 나왔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예술성도 대중성도 매니아적 깊이도 절대적인 잣대가 아니라 그저 2009년의 만화, 만화 관련 사건들로 capcold적 성향의 독자가 기억할만한 것들을 뽑았습니다. 순위 같은 것은 계산하기 귀찮아서 그냥 무순. 왜 이 작품은 없는가 물어보신다면, 까먹었거나 별로 높게 평가하지 않거나. 여기 뽑힌 작품이나 사건에 관여하신 분이라면, 알아서 뿌듯해하시면 됩니다(뿌듯해할만한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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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 역사 100주년, 걸어온 길과 걸어갈 길 [상상마당BRUT 3호]

!@#… KT&G 상상마당의 문화잡지 BRUT 3호에 들어간 한국만화 100주년 관련 글. ‘달지 않은’이라는 잡지 제목이 마음에 들어, 글 내용도 올해 여기저기 넘치는 여타 100주년 기념글들과 달리 좀 달지 않은 방식으로 접근. 이런 쪽이 아무래도 적성에 훨씬 잘 맞는다. 물론 여기 있는 것은 투고버전이고, 분량이나 지면흐름상 인트로가 선명하되 홀쭉해진(…) 최종게재본은 여기로(클릭).

 

한국만화 역사 100주년, 걸어온 길과 걸어갈 길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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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앱스토어 무료 만화 논란, 간단 Q&A

!@#… 최근 한겨레신문의 기사와 그에 대한 대응으로 김규삼 작가가 한마디 남기고 그에 대해 기자분이 대답한 덕분에, 네이버의 앱스토어 무료 만화 논란이 좀 더 본격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듯(‘만화계 토론회’는 아무리 많이 한 들…). 이전에 이야기한 바에 사실 엑기스는 모두 담겨 있다고 보지만, 친절 모드로 몇가지에 대해서 좀 개념을 잡고 넘어가지 않으면 영 삼천포로 빠질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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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아이팟용 웹만화 열람 툴, 문제점

!@#… 최근 네이버에서 자사 연재 만화들을 아이팟에 저장하여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는 앱스토어 툴을 배포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창작자들 입장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어서, 최근 이런 질문을 받았다(요약).

Q: 웹만화에 포털의 고료 지급 이외의 수익성을 시도할 수 있는 유료화 모델로 제작자 직판 방식의 애플 앱스토어가 화두로 떠올랐으며, 실제로 ‘낢’, ‘골방환상곡’ 등 일부 작품들이 좋은 출발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네이버에서 아이팟용 만화뷰어 툴을 배포하면서, 현재 자사 포털에서 서비스중인 모든(모바일판권 계약을 한 작품들, 즉 거의 모든) 웹만화 작품들을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했죠. 작품들은 30일 후 자동삭제라고는 하지만 그 기간 동안 일괄 소장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런 식의 접근은 콘텐츠 유료화 시도에 지장을 주는 것이 아닌가요? 여기에 대해서 개별 작가, 나아가 만화계가 어떤 식의 대응을 해야하나요?

!@#… 여기에 대해서, capcold는 이렇게 답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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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만화작가 해외 진출 [한국만화연감 2009]

!@#… 앞선 내용(온라인만화)에 이어 2009 한국만화연감(그러니까 2008년의 자료 총람) 원고 창고대방출. 트렌드 개요 챕터 중 한국 만화작가의 해외진출 관련 부분. 즉 한국만화 해외수출 관련이 아니라, 작가가 해외에서 활동하는 ‘창작’ 분야의 이야기다. 최종 출간버전에는 일부 사례가 추가되어 있으니, 책으로 전체 버전을 읽을 것 추천.

 

창작: 일본 및 해외 진출 작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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