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보다 개인들이 만든 사회의 우화 – 지금은 없는 이야기 [기획회의 310호]

!@#… 몇몇 곳에 어째선지 자꾸 ‘어디에도 없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OTL 여튼 전에 ‘불행한 소년’ 웹버전이 히트친 것 생각하면 훨씬 더 단행본이 폭발적 화제를 모을 법한데 뭔가 결정적 계기를 아직 못 만난 듯.

 

개인보다 개인들이 만든 사회의 우화 – 지금은 없는 이야기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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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범죄에서 광인의 시대로 – 배트맨: 롱 할로윈 [기획회의 308호]

!@#… 이 작품에 대한 국내 독자들의 ‘칭찬’ 태반이 결국 영화 다크나이트 이야기라서 좀 씁쓸한 구석도 있다. 그냥 이 작품 자체가 재밌구먼.

 

조직 범죄에서 광인의 시대로 – [배트맨: 롱 할로윈]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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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에 의한 단죄자와 살인마 – 살인자ㅇ난감 [기획회의 304호]

!@#… 시작부터 사족: paulgravett.com의 ‘2010 최고의 만화’에 이 작품을 선정했을 때는 ‘Murderer Toy’라고 제목을 옮겼는데, 만약 실제 해외진출을 노린다면 아예 새로운 제목을 지어야할 듯.

 

우연에 의한 단죄자와 살인마 – [살인자ㅇ난감]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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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을’들의 이야기 – 야옹이와 흰둥이 [기획회의 303호]

!@#… 단행본을 낸 출판사가 온라인 활동력이 상당히 미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훨씬 메인스트림에서 인기를 끌어주지 않으면 무척 아쉬울 만화다냥.

 

이 세상 ‘을’들의 이야기 – [야옹이와 흰둥이]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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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부부 생활담 – 마조앤새디 [기획회의 302호]

!@#… 연재지면인 인텔 홍보공간은 현재는 네이버에서 페북으로 이사를 간 상태. 포털사이트 말고도 이런 식으로 더 다양한 공간에서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하는 만화가 나와주는 것이 무척 바람직하다.

 

경쾌한 부부 생활담 – 마조앤새디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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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건강만화 – 다이어터 [기획회의 301호]

!@#… 늘 이야기하듯, 종이단행본으로 나오기 전에도 이 정도 분량을 받고 좋은 독자층을 지닌 리뷰를 연재할 지면이 요긴하다. 이런 작품 덕에 더.

 

건강한 건강만화 – [다이어터]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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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저자의 어제, 오늘, 어쩌면 내일 [기획회의 300호]

!@#… 기획회의 300호 특집 커버스토리 ‘한국의 저자 300인‘ 가운데 한 꼭지로, 만화분야에서 저자의 흐름에 대한 글. 여기 언급된 모든 이들이 300인에 포함된 것은 아니며, 이 글이나 300인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해서 딱히 덜 훌륭한 저자라는 것도 물론 아니다 – 다만 어떤 특성을 가장 편하게 대표할 수 있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실제로 잡지에 실린 글만 해도 중간조율과정에서 여기 공개하는 첫 기고본보다 두어명이 줄어들었다). 여튼 격주간인데도 결간 한 번 없고 꾸준히 우수한 품질로 300호까지 달려온 출판전문지의 300호 위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c모 스스로도 그 중 적지 않은 기간동안 종종 마감오버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펑크는 내지 않아서 그런지 용하게도 잘리지 않고 꼬박꼬박 서평 연재를 이어온 점을 자축.

 

만화 저자의 어제, 오늘, 어쩌면 내일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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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소재 극만화의 길 – 테르마이 로마이 [기획회의 298호]

!@#… 언제 한번쯤 ‘전문만화’에 낀 괴상한 거품을 본격적으로 빼내는 글을 써봐야할 텐데, 몇가지 내용만 먼저 살짝 여기에.

 

전문소재 극만화의 길 – 테르마이 로마이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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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이야기와 작은 이야기를 묶는 영원의 흐름 – ‘불새’ [기획회의 296호]

!@#… 나온 후 얼마 안 지나 절판되고, 5년마다 재발매되는 이 작품이야말로 부활과 윤회의 ‘불새’가 아닐까 하는 뻘생각이 0.5초동안 들었다.

 

큰 이야기와 작은 이야기를 묶는 영원의 흐름 – [불새]

김낙호(만화연구가)

원래 책을 소개하는 지면이 가장 빛나는 순간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더 널리 그리고 깊게 읽혀질 가치가 있는 작품들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낼 때다. 하지만 어쩌다가 한번씩은 정반대의 작업도 필요하다. 이미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충분히 걸작이라고 알려져 있고 여러 ‘명작 소개’ 지면에서도 종종 출몰하지만, 그래도 소개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바로 오랜만에 다시 구해볼 기회가 생겼을 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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