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는 그린우드]의 매력에 나름의 사회적 메시지도 가미, 은근히 물건. 그런데 그간 이미 완결된 작품이, 왜 1권과 2권의 발간 텀이 1년이나;;
특별할 것 없는 룸메이트 – 어서오세요 305호에
김낙호(만화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 [여기는 그린우드]의 매력에 나름의 사회적 메시지도 가미, 은근히 물건. 그런데 그간 이미 완결된 작품이, 왜 1권과 2권의 발간 텀이 1년이나;;
특별할 것 없는 룸메이트 – 어서오세요 305호에
김낙호(만화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 뱀파이어 코드는 개인을, 좀비 코드는 사회를 부각하는데에 은근히 유용하다.
살아있는 자들의 세상 – [워킹 데드]
김낙호(만화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신의 섭리가 아닌 인간의 선택 – [우리는 혼자다]
김낙호(만화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 연재 첫 몇 회가 공개되었을 당시, 이 정도로 잘 전개되어주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어라, 상당하다.
낭만화하지 않은 농업으로 성장담을 이야기하기 – [은수저]
김낙호(만화연구가)
!@#… 전혀 다른 장르로 뻗었지만 비슷한 장점이 있기에, 다소 이례적으로 두 작품을 묶어서 소개.
디테일과 비약의 결합이 재미 있을 때 – [피크],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
김낙호(만화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 마이케미컬웨이가 망하기를 바라게 되는 만화. 그쪽이 잘나가니, 이거 뭐 3탄이 감감 무소식.
끝까지 달려보는 히어로물 – [엄브렐라 아카데미]
김낙호(만화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는 열혈 근성물…이 전혀 아니다.
절실하지 않던 꿈을 위한 최선 –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김낙호(만화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 원래는 WE3를 다루려고 생각했는데 아무 사전 정보 없이 (같은 출판사에서) 이게 툭 나와버렸더라;;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좋은 작품을 “찍어내기만 하고 땡”은 참 곤란하다.
동물의 자유, 인간의 자유 – [프라이드 오브 바그다드]
김낙호(만화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 뜨거운 드라마화말고, 차분하고 다각적인 접근. 한국사회의 수많은 소재들도 이런 식이 충분히 가능하리라.
다양한 입장들을 직시하며 희망을 찾기 – [68년, 5월 혁명]
김낙호(만화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 1.단행본으로 나오기까지 참 오래 걸렸더라. 2.표지 디자인이 무척… 아쉽다.
무협물과 형사물 – [무림수사대]
김낙호(만화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 capcold 만화대상 ‘염장의 전당’ 부문(국내 미출간 작품)에 선정한 것이 무려 2008년의 일인데 올해 나오기 시작하니 밀린 분량 주루룩 출간중인 작품.
성인(聖人)개그만화 – [세인트 영 멘]
김낙호(만화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 궁중드라마적인 삼성 고위경영 치부를 드러내는 ‘삼성을 생각한다‘ 보다도 훨씬 불편한, 바로 가장 기저에 있는 공장 노동자들 이야기. 그 중에서도 산업재해를 입고 보상을 위해 싸우는 노동자들에 대한 두 권의 책. 이왕 좀 더 초반 인지도를 높이는 의미에서, 평소보다 원래 지면 발행후 지연기간을 대폭 줄이고 온라인 공개.
[120521추가. 슬로우뉴스와 보리출판사가 이 책들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공동으로 관련 이벤트 진행중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노동자, 사람에 대한 예의 – [사람 냄새], [먼지 없는 방]
김낙호(만화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 후딱 밀어붙이려다가는 오히려 더욱 오래 걸리고 좌충우돌하는 것이 바로 어느 정도 민주제가 발달한 사회의 특징이다. 지난한 섬세한 계획과 머리 빠지는 조율과정은 필수요소.
개발, 그리고 인간에 대한 예의 – [우리마을 이야기]
김낙호(만화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 이전에 쓴 프레시안 서평의 마이너 변형. 예전 트윗에서도 언급했지만, 90년대 중반 ‘신문읽기의 혁명’ 만큼이나 기본교재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해 마땅한 책. 다만 여전히, 번안제목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오늘날, 미디어사용자로 살아가는 것 – [미디어 씹어먹기]
김낙호(만화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 그 세밀한 잔선들을 고스란히 살려준 인쇄품질관리 등 기술적 만듦새도 더 칭찬해 마땅하지만, 작품이 작품이라서 그 자체만 설명하기도 지면이 모자랐다. 포겟미낫이나 아베노바시 같은 작품보다는 역시 스피릿이나 에마논 같은 다분히 낭만적 SF쪽에서 더 빛을 발하는 작가.
호기심과 경이에 귀 기울이기 – [스피릿 오브 원더]
김낙호(만화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