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할 것 없는 룸메이트 – 어서오세요 305호에 [기획회의 334호]

!@#… [여기는 그린우드]의 매력에 나름의 사회적 메시지도 가미, 은근히 물건. 그런데 그간 이미 완결된 작품이, 왜 1권과 2권의 발간 텀이 1년이나;;

 

특별할 것 없는 룸메이트 – 어서오세요 305호에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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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화하지 않은 농업으로 성장담을 이야기하기 – 은수저 [기획회의 331호]

!@#… 연재 첫 몇 회가 공개되었을 당시, 이 정도로 잘 전개되어주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어라, 상당하다.

 

낭만화하지 않은 농업으로 성장담을 이야기하기 – [은수저]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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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과 비약의 결합이 재미 있을 때 – 피크 +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 [기획회의 330호]

!@#… 전혀 다른 장르로 뻗었지만 비슷한 장점이 있기에, 다소 이례적으로 두 작품을 묶어서 소개.

 

디테일과 비약의 결합이 재미 있을 때 – [피크],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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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하지 않던 꿈을 위한 최선 –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기획회의 326호]

!@#…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는 열혈 근성물…이 전혀 아니다.

 

절실하지 않던 꿈을 위한 최선 –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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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자유, 인간의 자유 – 프라이드 오브 바그다드 [기획회의 325호]

!@#… 원래는 WE3를 다루려고 생각했는데 아무 사전 정보 없이 (같은 출판사에서) 이게 툭 나와버렸더라;;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좋은 작품을 “찍어내기만 하고 땡”은 참 곤란하다.

 

동물의 자유, 인간의 자유 – [프라이드 오브 바그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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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입장들을 직시하며 희망을 찾기 – 68년, 5월 혁명 [기획회의 324호]

!@#… 뜨거운 드라마화말고, 차분하고 다각적인 접근. 한국사회의 수많은 소재들도 이런 식이 충분히 가능하리라.

 

다양한 입장들을 직시하며 희망을 찾기 – [68년, 5월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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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聖人)개그만화 – 세인트 영 멘 [기획회의 322호]

!@#… capcold 만화대상 ‘염장의 전당’ 부문(국내 미출간 작품)에 선정한 것이 무려 2008년의 일인데 올해 나오기 시작하니 밀린 분량 주루룩 출간중인 작품.

 

성인(聖人)개그만화 – [세인트 영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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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사람에 대한 예의 – ‘사람 냄새’, ‘먼지 없는 방’ [기획회의 320호]

!@#… 궁중드라마적인 삼성 고위경영 치부를 드러내는 ‘삼성을 생각한다‘ 보다도 훨씬 불편한, 바로 가장 기저에 있는 공장 노동자들 이야기. 그 중에서도 산업재해를 입고 보상을 위해 싸우는 노동자들에 대한 두 권의 책. 이왕 좀 더 초반 인지도를 높이는 의미에서, 평소보다 원래 지면 발행후 지연기간을 대폭 줄이고 온라인 공개.

[120521추가. 슬로우뉴스와 보리출판사가 이 책들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공동으로 관련 이벤트 진행중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노동자, 사람에 대한 예의 – [사람 냄새], [먼지 없는 방]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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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그리고 인간에 대한 예의 – [우리마을 이야기] [기획회의 318호]

!@#… 후딱 밀어붙이려다가는 오히려 더욱 오래 걸리고 좌충우돌하는 것이 바로 어느 정도 민주제가 발달한 사회의 특징이다. 지난한 섬세한 계획과 머리 빠지는 조율과정은 필수요소.

 

개발, 그리고 인간에 대한 예의 – [우리마을 이야기]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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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미디어사용자로 살아가는 것 – 미디어 씹어먹기 [기획회의 317호]

!@#… 이전에 쓴 프레시안 서평의 마이너 변형. 예전 트윗에서도 언급했지만, 90년대 중반 ‘신문읽기의 혁명’ 만큼이나 기본교재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해 마땅한 책. 다만 여전히, 번안제목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오늘날, 미디어사용자로 살아가는 것 – [미디어 씹어먹기]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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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과 경이에 귀 기울이기 – 스피릿 오브 원더 [기획회의 316호]

!@#… 그 세밀한 잔선들을 고스란히 살려준 인쇄품질관리 등 기술적 만듦새도 더 칭찬해 마땅하지만, 작품이 작품이라서 그 자체만 설명하기도 지면이 모자랐다. 포겟미낫이나 아베노바시 같은 작품보다는 역시 스피릿이나 에마논 같은 다분히 낭만적 SF쪽에서 더 빛을 발하는 작가.

 

호기심과 경이에 귀 기울이기 – [스피릿 오브 원더]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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