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심심해도 신중하게 [매체는대체 / 한국일보 150621]

!@#… 한국일보 지면개편과 함께 국제면에 소속되었던 ‘미디어는 지금’이 없어지고, 오피니언면에 ‘매체는 대체’라는 새 연재를 배정받았습니다. 매체 사안을 매개로 해서, 세상사 일반에 대한 비평적 시선을 중심 테마로 가져갈 요량. 첫 회 게재본은 여기로.

 

좀 심심해도 신중하게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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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파문 노트

!@#… 개그맨 팀 옹달샘 파문으로 돌아보는, 혐오발언 과거를 지닌 연예인을 대하는 자세에 관하여 간단한 생각 메모.

도달하고자 하는 endstate(“최종상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 발언이 금기시되는 것. 그걸 위해 필요한 것을, 역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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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미디어 기술이 사회를 바꾸는 다섯 가지 방식 [미디어는 지금 / 한국일보 141222]

!@#… 연말의 결산 분위기에 어울리는 무척 재밌고 따뜻한 내용이라고 자평하는데, 역시 별반 인기는 없었다(그런 자평이 문제야;;). 게재본은 여기로.

 

2014년, 미디어 기술이 사회를 바꾸는 다섯 가지 방식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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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고 외양간 안 고치기 패턴

!@#…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라는 속담이 종종 풍기는 체념적 뉘앙스와 달리, 좌판 접는게 아니라 다시 소를 키울 생각이면 소를 잃었을 때야말로 외양간을 고쳐야한다. 하지만 인간의 산만함은 끝이 없고, 같은 외양간 방치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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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예방과 수습의 인센티브에 관하여 [슬로우뉴스 140423]

!@#… 게재본은 여기로. “왜 룰이란 지켜져야 하는가”의 답을 주는게 규범론. “왜 룰을 어겼다가 걸리지 말아야 하는가”의 답을 주는게 일벌백계. “왜 내가 룰을 지켜야 하는가”의 답을 주는게 바로 인센티브 설계. 아무리 사람들에게 그런 접근이 인기가 없다 한들(예를 들어 이번 슬뉴에서 내고 있는 세월호 참사 글들 가운데 압도적인 공유/조회수 꼴찌), 내 논지가 틈만나면 기승전인센티브로 빠지는 이유다.

 

안전사고, 예방과 수습의 인센티브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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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여객선 참사 관련, 생각거리.

!@#… 모든 이야기에 앞서, 아직 못 찾은 분들 가운데 한 분이라도 더 살아 구조되시기를 희망하며 불행히도 고인이 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청해진해운 여객선 참사 관련, 사건에 대한 즉각적 정보 너머로(물론 구조가 진행중인 지금은 바로 그 즉각적 정보들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 더 깊게 파고들어봐야할 함의 몇 개를 메모해본다. 어디까지나 답이 아니라 질문인 셈이고, 현명한 분들을 접해가면서 정식으로 더 발전시켜볼만한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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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3년 12월 1주까지: 국정원, 응4, 수능, 소문, 담론, 비트코인, 만델라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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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시대, 아이디어는 어떻게 살아남는가

!@#… 인터넷 시대, 나쁜 아이디어가 안 멸종하고 영향력을 키웠다는 천관율 기자님의 흥미로운 화두를 보고, 약간 논의의 바통을 이어본다. 본격 글로 다듬기는 귀찮으니, 생각 드는 대로 그냥 거칠게 남기는 메모. 제목도 너무 대충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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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문제의 이슈화를 위해 [한겨레 칼럼 130819]

!@#… 게재본은 여기로. 각 강조 항목마다 긴 글이 하나씩 붙어줘야할 고압축 내용인데, 뭐 종종 그렇듯 이런 식의 접근수위와 방향을 잡는 이야기는 귀담아 듣는 사람이 적으니 역시 다 귀찮아진다.

 

국정원 문제의 이슈화를 위해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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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증진용 국정원 댓글 사건 FAQ + 떡밥 분쇄용 NLL(북방한계선) 소동 FAQ [ㅍㅍㅅㅅ 1306]

!@#… 국정원 댓글 사건은 그 중요한 떡밥을 중간정리하고 더욱 활발하게 불태워서 좀 뭘 제대로 뜯어고치기 위해, NLL건은 갑툭튀한 물타기 떡밥을 중간정리하고 가뿐히 뒤로 밀어내기 위해. 각각 게재본은 국정원 댓글 사건 FAQ / NLL(북방한계선) 소동 FAQ으로 클릭하시고, 여기는 백업본에 일련번호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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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를 다시 신문으로 만들기 위해 [한겨레 칼럼 130624]

!@#… 해당 신문의 속성상, 소위 보수든 진보든 공통적으로 지지할 수 있을 만한 교차점. 그런데 문제는 그런 교차점일수록 오히려 열정적 지지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역설이…;; 게재본은 여기로.

한국일보를 다시 신문으로 만들기 위해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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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충의 일기’, 그리고 안티에 대처하는 방법 [만화 톺아보기/미디어오늘 130609]

!@#… 대부분의 이슈 붐들이 그렇듯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관심들이 짜게 식고 있는 ‘일베’ 토픽, 이번에는 안티라는 속성에 관하여. 게재본은 여기로.

 

‘일베충의 일기’, 그리고 안티에 대처하는 방법 [만화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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