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3년 3월 1주까지: 박II정권, 인사, 조직, 재능기부, 저널리즘 품질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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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3년 1월 2주까지: 저널리즘 퀄리티, 애런 스워츠, 레미제라블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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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은 길고 관심은 짧다 [한겨레 칼럼/121112]

!@#… 슬슬 본색을 드러내며, 대체로들 별로 재미없어할만한 이야기들을 마구 끄집어내고자 한다. 게재본은 여기로. 물론 지면상 다 못 넣었지만, 이 뒤에는 “그런데 기업화된 신문사 뿐만 아니라, 매체기술로 불특정 다수에게 의견과 정보를 퍼트리는 바로 여러분들 모두가 각각 언론이랍니다. 사회적 역할도 함께 생각해보시지 않겠습니까”라는 말이 생략되어 있다. 언젠가 한번 그쪽으로만 따로 한 회 할당해서 풀어써야할 듯.

 

싸움은 길고 관심은 짧다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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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미디어사용자로 살아가는 것 – 미디어 씹어먹기 [기획회의 317호]

!@#… 이전에 쓴 프레시안 서평의 마이너 변형. 예전 트윗에서도 언급했지만, 90년대 중반 ‘신문읽기의 혁명’ 만큼이나 기본교재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해 마땅한 책. 다만 여전히, 번안제목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오늘날, 미디어사용자로 살아가는 것 – [미디어 씹어먹기]

김낙호(만화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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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와 특종은 과장되었다 [슬로우뉴스 / 창간호]

!@#… 상당히 흥미로운 블로거 미디어 ‘슬로우뉴스‘ 창간호 커버스토리에 기고한 꼭지, 여기에도 백업. 물론 정식본과 미디어오늘 특약본 등에는 짤방도 달리고 뭐 그렇지만… 여기는 원래 모습 그대로, 빡빡한 텍스트.

 

속보와 특종은 과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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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사용자 선언 – ‘미디어 씹어먹기’ [프레시안 books / 82호]

!@#… 프레시안 books 82호에 실린 서평. 아, 게재본에 새로 붙여주신 제목의 의미는 나도 전혀 모르겠다. 한국어판 나오기 전에 capcold만화대상2011에서도 언급한 바로 그 ‘Influencing Machine’이다. 저널리즘, 매체비평, 만화, 그 교차점이라면 c모의 홈그라운드”인 만큼, 당연히 나서서 널리 소개하고픈 책(한국어판 제목이나 표지디자인에 대한 불만은, 뻔하니까 생략하자. 서점들 보도자료에 홍보동영상을 링크하면서 한국어자막을 넣지 않은 것도 의아하고).

 

미디어사용자 선언 – [미디어 씹어먹기]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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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사법청탁 폭로, 취재원보호 측면

!@#… 발생 직후 며칠간 개인적으로 트윗상에서 자주 언급했고, 진중권씨의 리트머스 기고글 때문에 좀 더 부각된 사법청탁 의혹과 나꼼수 취재원 공개 문제(아직은 성적소수자에 대한 탄압 의미가 강한 아웃팅이라는 말을, 제발 좀 이 건에 안 썼으면). 영 설명이 지지부진해지기 쉬어서, 좀 논의를 구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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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자들의 연쇄성명을 지지할만한 이유

!@#… 최근 며칠간, 뉴스통신사 연합뉴스의 기자들이 자사의 현재 상황을 비판하며 성명을 냈다. 간단히 요점만 말해서, 이번 종편쌩쑈에 묻어가며 같이 무리해서 개국한 보도전문채널 ‘뉴스Y’로 인해 노동강도와 인사문제 등(클릭) 여러가지가 한꺼번에 쌓여서 폭발하고, 덤으로 그간 곪고 있던 보도공정성 상실에 대한 성원들의 불만 등까지 한꺼번에 터진 것이다. 입사 기수 단위로 연쇄적으로 이뤄진 이번의 연쇄 성명 사태의 경과와 기본 맥락은 민노씨의 글 “연합뉴스 연쇄 성명 사태: 국가 기간 통신사의 위기”에 깔끔하게 이미 잘 정리되어있으니 반복할 필요가 없다. 언론비평 전문매체들이 관련 보도도 슬슬 다루기 시작했다(미디어오늘, 미디어스). 그렇기에 여기서는 그런 곳에서 다뤄주지 않는, 바로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 이런 움직임을 지지하고 함께 할 만한 이유와 방법들을 꼽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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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1년 12월 1주까지: CJD종편, 서울미대졸전물의, 부산일보, 나꼼수트렌드, 선거해킹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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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뉴스를 다루는 과학 기자의 소양 [사이언스온 110722]

!@#… 연재 지면에 다음 회를 써올려야 할 시점이 다가오기는 하는데… OTL

 

과학 뉴스를 다루는 과학 기자의 소양
– 과학뉴스 ‘사용설명서’ (3)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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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에서 트위터까지, 과학의 다양한 유통경로 [사이언스온 110601]

!@#… 원래 계획보다(20회짜리 초기 원고 구성을 할 때 무려 격주간도 생각했다!) 너무 뜸하게 쓰게 되어 블로그 백업타이밍도 헷갈린 연재글이지만, 쓸 때는 (적어도 나는) 재밌다.

 

학술지에서 트위터까지, 과학의 다양한 유통경로
– 과학뉴스 ‘사용설명서’(2)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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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1년 3월 2주까지: 위스콘신 노동투쟁, 일본지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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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1년 3월 1주까지: 여전히 위스콘신 노동권수호투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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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정정보도가 바로 속보의 미래다 [미디어오늘 101105]

!@#… 게재본은 여기로. 솔직히 한 원고지 10-15매짜리 정규지면이면 더 편하게 설명을 풀어나갈 수 있겠지만, 여하튼 주어진 건 4매 800자니 그것에 맞출 수 밖에. 이번 소재는, 속보에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지만 정정에 임하는 자세나 동원하는 수단들은 소극적이기 그지없는 관행에 대해.

 

발빠른 정정보도가 바로 속보의 미래다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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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경고문 캠페인

!@#… 걷다가 공사 현장 옆을 걸을 때, 경고문이 있습니다. 뭐 떨어지거나 바닥이 꺼지거나 어쨌든 해로우니까 조심하라고. 나름의 쾌감을 느끼기 위해 술이나 담배를 하고자 할 때, 경고문이 있습니다. 당신 건강에 해로우니까 알아서 좀 하라고. 영화나 게임을 즐기려고 할 때, 또 경고문이 있습니다. 청소년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좀 참으라고 등급이 부여되어 있죠. 미끄럼 주의, 파손 주의, 감전 주의, 하여튼 잘못 활용했다가는 해롭다 싶을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종종 경고가 붙어 있습니다. 이런이런 문제가 있으니 이용하지 말거나 또는 이용하더라도 잘 알고 하시오, 라는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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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백업 09년 9월 3주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09년 9월 3주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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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선언: 오늘날의 저널리즘은 어떻게 기능하는가 (한국어판)

!@#… 최근, 독일의 지명도 높은 블로거 – 예상할 수 있듯 대부분 정치/사회/기술 관련 – 들이 모여 오늘날 저널리즘과 정보의 지향점에 대해 17개 항목을 뽑고 09년 9월 9일자로 ‘인터넷 선언’이라는 거대한 제목을 붙여 성명으로 발표한 바 있다(via 몽양부활님 트윗). 그런데 이들의 인식틀이나 주제가 capcold와 공명하는 바가 있어, 이번 기회에 한국어판을 만들어 공개하고자 한다. 공식 사이트는 이곳으로(클릭). 자, 그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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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하 분개드립, 소셜미디어의 속성에 대처하기

!@#… 어떤 재미교포 인기아이돌이 지망생 시절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은 졸 꾸리해(Korea is gay)”라고 남겼던게 새삼 화제를 모아, 뭔가 분개는 하고 싶은데 그 분개 에너지를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일에 돌리기는 싫은 뭇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중이다. 한 눈에 봐도 생각없이 사적공간에서 사적으로 뱉은 말에 대해 사적인 분개 이상의 사회적 담론이라도 만들겠다는듯 달려드는 꼴이 좀 막걸리보안법마인드™스러운데, 반면 나라사랑 운운하며 오바하지만 않는다면 자기 손님들을 그지깽깽이 취급한 업주를 보이콧하는 정도의 반발은 얼마든지 오케이. 그런데 이런 별 것 아닌 사건에 굳이 capcold가 관심을 할애하는 이유는… 역시 매체공간과 메시지가 남겨진 속성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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