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관련 단상들 백업

!@#… 나꼼수…라기보다 나꼼수를 듣는 수많은 청취자들 관련해서 남겼던 트윗들 모음을 구글플러스에 지난 1월초 백업해놨던 내용인데, 원래 좀 더 분석이든 뭐든 넣어 블로그에 쓰려고 했다가 여차저차 시간도 없고 딱히 더 깊게 들어갈만한 동기도 없고 해서 이하 내용은 그냥 퍼옴.

그분들께 건내고픈 말은 사실 뭐 간단하다. 1)다큐심층보도가 아닌 시사예능으로서, 알아서 잘 즐기세요. 2)열광하다가 오바 좀 하지마시고. 3)오바하는 인간들을 실드치지도 마시고. 그리고 4)이왕 세상사에 관심 가지셨다면, 더 풍부하게 더 좋은 내용들 흡수하시길 권장합니다. 그런 내용을 분산해서 지난 2개월쯤 띄엄띄엄 올린 트윗들, 대충 모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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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2년 1월 5주까지: 박정근사건, 트위터검열, 7대경관, MBC파업, 메가업로드, 독자만화대상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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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를 이용하기 [고대문화 11/겨울호]

!@#… 고대문화 11년 겨울호(통산 106호) 기고글. 이전에 트윗과 G+등에서 던져놓은 파편들을, 살 붙여 완성(c모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방식이다). 감동이나 이정표를 원하시는 분들의 심기를 다소 불편하게 만들만한 내용이지만, 뭐 어쩌겠는가. 좋은 지면 계기 마련해주신 고대문화 편집부에 감사. 캠퍼스 무가지이고 웹서비스가 제한적이니 별다른 유예기간 없이 캡콜닷넷에 백업.

 

잡스를 이용하기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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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1년 11월 4주까지: 만화진흥법, 한미FTA날치기, 자율규제, 몰매퍼포먼스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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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1년 11월 3주까지: 정치담론, 어플루엔자, 위스콘신, SOPA, 민주언론상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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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1년 10월 5주까지: 선거, 서울시정, 뉴미디어 페티쉬, FTA, 만화진흥법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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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1년 10월 4주까지: 선거, 정치담론, 반지성주의, 비정규직, 디지털만화, 월가점령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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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대 비상식보다, 여전히 진보 대 보수

!@#… “상식 대 비상식“. 안철수 원장은 그냥 자신의 입장이 기존의 정치적 대결구도에서 어떤 진영에 완전히 들어맞는 것이 아니라는 정도의 이야기로 꺼냈다고 보지만(그만큼, 이 말 자체로는 별반 알맹이가 없다), 이게 아직까지도 꽤 널리 좋은 호응을 얻는 듯 하다. 하지만 아무래도 구닥다리 체계적 사고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몇마디 G+에 적어뒀다가 블로그에도 살짝 몇마디 덧붙여 옮겨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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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의 노동자 시민들은 어떻게 싸우고 있는가 [시사인 188호]

!@#… 당연히 써야할 글을 결국 쓴, 시사인 기고글(게재: “‘싸움의 기술’ 알려준 위스콘신 시민들“). 늘 그렇듯 여기에 백업한 것은 기고 버전에 일부 오타/주술오류 수정한 버전이고, 직업병 같은 하드한 번역투 문체를 깔끔한 교열로 바꿔주시고 리드 및 도판 등을 넣은 출판 버전은 해당 사이트에서 보시길. 기고본에는 제언으로 3+1(연대기반 가꾸기, 창발을 유도/대비하기, 감정의 균형 + 종합운동)을 주장했는데, 출판본은 난이도와 분량 조절 때문에 1+1(연대 + 종합운동)으로 축약.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출판본서 아쉽게도 빠진 그 두 가지 화두는 캡콜닷넷에서 매우 중시하는 화두들. 그러므로 극장개봉판을 본 후 디렉터스컷DVD을 사는 심경으로, 이것도 읽어두시면 감사.

 

위스콘신의 노동자 시민들은 어떻게 싸우고 있는가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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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릭스, 미디어의 판도라 상자를 열다 [액트온 /12호]

!@#… 트윗 등지에서 조각 멘트만 줄창 남기다가 계기를 잡으면 좀 묶어서 이야기하겠다고 말해두던 ‘위키릭스’ 사안. 정보운동단체 진보넷의 계간지 ‘액트온‘에서 지면을 할애해주셔서, 그 계기가 왔기에 지난달에 쓴 원고. 그런데 쓰다보니 위키릭스로 인해 열리게 된 “해결할 문제들”만 주욱 늘어놓아 보아도 뭐가 그득하다. 하지만 그 밑에는 당연히 더 나은 사회에 대한 일말의 희망들이 있기 때문에, ‘판도라의 상자’ 운운. 여튼 몇개월 묵혀두고 그냥 삭힐뻔한 화두 대방출. 아직 잡지는 출간 이전인데(업뎃: 나왔습니다! 이곳으로 클릭), 어차피 정보사회 관련 진보적 문제의식을 널리 알리는 것 자체가 목적인 지면인만큼(아, 그리고 후원회원 모집) 별반 상관 없겠다 싶어서 미리 공개.

 

위키릭스, 미디어의 판도라 상자를 열다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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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1년 2월 1주까지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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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1년 1월 4주까지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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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백업 2011년 1월 1주까지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앞에 @없이 남의 아이디로 시작하는 항목은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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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오브2010: 미디어/시사

!@#… 베스트오브2010 시리즈, 미디어편(미디어 관련 국내 및 해외 이슈, 불명예스러운 일들 등)과 시사편(시사사건, 올해의 키워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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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에 관해 소통해보기

!@#… 격월간 청소년 인문잡지 ‘자음과 모음 R’ 의 다음 호 커버스토리 ‘소통의 기술’에 들어갈 꼭지로 원래 썼으나 안 들어가게 된 판본. “커뮤니케이션 일반에 대한 총론”을 의뢰받았는데, a) 커버스토리의 총론이라면 전체 판을 깔아주고 개념을 잡아주는 포괄적이고 설명적인 내용이야한다는 평소의 생각 + b) 소통에 대한 논의의 접근법을 논한 이전 글에서 이야기했듯 사회적 개념을 바닥부터 다져보자는 발상 등으로 접근. 그러나 통재라, 아무래도 지면 성격 파악이 부족했나보다. 편집부의 호응이 매우 좋지 않아 – “일반론 중심의 설명조”, “흥미가 뒷받침되지 못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도의 평이 전달된다면, 편집부 내부에서는 얼마나 밟혔을까 OTL – 실제 출판될 원고는 좀 더 자극적인 방식으로 전면 수정했음(이라고는 해도 받았다 어떻다 따로 연락도 없는데, 어찌될지). 하지만 소통에 대해 공부시키는 글로써는 그럭저럭 공개해둘 수준은 될 것 같아, 그냥 이 버전은 이대로 공개해둔다.

 

 

소통에 관해 소통해보기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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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와 행복의 모델 [미디어오늘 100623]

!@#… 미디어오늘 독자칼럼에 게재. 게재본의 제목은 “탐사보도, 고발 이상으로 나아가라”이 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명령형 제목을 매우 싫어함. 도저히 “발상을 이해시키고, 어쩌면 설득도 해볼 수 있는 상황을 노리는 글”(그러니까 c모가 쓰는 글의 대부분)의 자세가 아니다.

 

탐사보도와 행복의 모델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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